15일 오전 10시40분께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 경기장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경기장을 점검하던 용역업체 임원 김모(53)씨가 조명시설과 충돌,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눈만들기 작업이 진행 중인 정선알파인 경기장에서 김씨가 스노모빌을 타고 슬로프를 점검하던 중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선=이명우기자 woolee@kwnews.co.kr
15일 오전 10시40분께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 경기장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경기장을 점검하던 용역업체 임원 김모(53)씨가 조명시설과 충돌,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눈만들기 작업이 진행 중인 정선알파인 경기장에서 김씨가 스노모빌을 타고 슬로프를 점검하던 중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선=이명우기자 woolee@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