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52분께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졸음쉼터 진입로에서 16톤 화물트럭이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 운전자는 불이나기 전 탈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횡성=허남윤기자
10일 오전 5시52분께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졸음쉼터 진입로에서 16톤 화물트럭이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 운전자는 불이나기 전 탈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횡성=허남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