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철원서 부사관이 몰던 승용차 가로등 들이받고 전복...1명 숨지고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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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2시30분께 철원군 서면 와수리 인근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오른편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서모(22) 하사가 숨지고 운전자 조모(24) 중사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조 중사를 상대로 실시한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3%가 검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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