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릉서 공연 전광판 강풍에 쓰러지면서 공연자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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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58분께 강릉시 임당동에서 문화올림픽 행사장에서 공연 전광판이 강풍에 쓰러지면서 공연자들을 덮쳐 7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공연자들을 덮친 전광판은 가로와 세로 각 6m 크기로 알려졌다.

송정동 주민들로 구성된 길놀이 라이브사이트 공연은 이날 발생한 사고로 내일까지 전면 중단됐다.

강릉=조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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