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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中 장애인예술단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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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사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 붐 조성을 위해 기획한 중국장애인예술단의 휴머니티 공연 '마이 드림''이 3월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회에 걸쳐 펼쳐진다. 사진은 '마이 드림''의 중국 공연 모습.자료사진.강원일보DB.

3월3일 '마이 드림' 매진 인기

3월4일 자체 추가 공연 검토

【춘천】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감동과 열기를 패럴림픽으로 잇기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 예술 공연이 춘천에서 펼쳐진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중국장애인예술단의 '마이 드림(My Dream)' 공연이다.

3월3일 오후 2시와 6시에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명성의 '천수관음무(千手觀音舞)'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2회 공연 좌석표 2,000매가 지난 1일 행사 안내와 동시에 모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마이 드림'은 중국 정부가 2008베이징하계올림픽 당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초청해 선보였던 중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다.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중생을 살피는 관음보살을 형상화한 천수관음을 다양한 무용으로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한다.

100분간 무용·경극 합창 등 18개 장르로 진행된다. 특히 무용수들의 일사불란한 군무는 '하늘이 내린 기적의 춤'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4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모두 청각, 시각 등의 장애를 갖고 있으며 감동의 무대를 통해 매 순간 인간 승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다. 이들은 1987년 예술을 사랑하는 30여명의 장애인이 모여 중국예술제에 참가하면서 조직됐다. 단장, 예술감독, 무용단장 등도 모두 장애인이다. 예술단 측은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자 3월4일 자체적인 추가 공연도 검토하고 있다.

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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