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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귀어·귀촌 성공 적극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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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특화지원센터 '귀어닥터'

멘토-멘티 지정 전문가 교육

【강릉】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김상무)는 지난 24일 강릉원주대 산학협력관 605호에서 귀어닥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귀어닥터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멘토를 지정·운영해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귀어·귀촌의 내실화로 성공을 높여 나가기 위해 어촌특화지원센터가 기획한 사업이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귀어닥터로는 권순승 전 도환동해본부 기술지원담당(어선어업 분야), 이주 전 동해수산연구소 양식어업과장(양식어업 분야), 이기섭 도오징어가공업협동조합 상무이사(유통·가공업 분야), 권대진 서핑카페 포이푸서프 대표(해양관광·레저 분야), 고은숙 강원식문화연구원장(요식업 분야) 등 총 5명으로 결정됐다.

김상무 센터장은 “앞으로 분야별 소규모 멘토-멘티로 구성, 프로그램 운영 후 성과에 따라 참여인원을 확대하고 전문가 및 귀어·귀촌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정례 모임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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