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수기 인근 휘발유 통에서 불…30대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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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0시 12분께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의 농업용 양수기 부근에 있던 20ℓ 휘발유 통에서 불이나 6t 규모의 물탱크 일부를 태웠다.

이 사고로 손모(39)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취급 부주의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평창=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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