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여름 계절학교 '내일로 가는 길'을 진행, 호평을 받고 있다. '여가활동 찾기 프로젝트,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계절학교에서는 드론, 보드게임, 쿠킹아트 등 체험활동이 마련된다. 복지관은 방학 기간 기초학습능력 향상, 직업적성 탐구, 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는 계절학교를 운영해 왔다.
백영선 관장은 “장애 아동들의 흥미·적성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두고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허남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