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창호(소방경) 평창119안전센터장이 2018년 감사(감찰) 분야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 센터장은 감찰분야 평가지표인 음주운전 발생 및 부조리 발생 등 복무위반사항과 안전한 현장활동 등 평가지표에서 무감점을 받는 등 평창119안전센터를 우수 외근부서로 이끈 공로다. 장관상은 14일 평창소방서에서 전달됐다.
김정희 평창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일선 현장부서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우창호 소방경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평창=김영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