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4살아이 구한 김선길 상사 희망영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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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길 상사(오른쪽 두 번째)가 26일 신한은행 강원본부에서 희망영웅상을 수상했다.

속보=인제 원통시장 인근에서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던 4세 아이를 구조해 화제를 모았던 육군 12사단 독수리연대 의무중대 김선길 상사(본보 5월24일자 16면 보도)가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희망영웅상을 수상했다.

26일 신한은행 강원본부에서 열린 희망영웅상 전달식에는 마호창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김선길 상사의 수상을 축하했다.

김대호기자 mant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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