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원주 황둔리 야산서 산불…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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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56분께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2ha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진화차 2대, 소방차 5대, 인력 69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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