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새 상품 가득 채운 횡성한우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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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재개장 준비 만전

◇횡성한우체험관 전경.

횡성한우체험관이 20일 재개관을 앞두고 새 단장에 한창이다.

이번 공간 재구성은 1층 전시·판매장과 2층 휴게공간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로 화각공예품 전시와 관광객 체험공간으로 쓰던 전시·판매장은 당초 목적을 살려 한우 관련 상품 판매에 주력한다. 화각공예품과 가죽공예품, 횡성한우 캐릭터상품, 지역 내 6차 산업 인증 사업장 생산품 등이 매대를 채운다.

횡성군은 체험관이 2018년 11월 개관 후 3만1,000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대표 한우 관광지로 거듭난 만큼 판매장 운영에 따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체험관은 올 2월24일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횡성=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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