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제 하늘내린센터
'늙은 부부 이야기' 상영
인제군문화재단은 서울 예술의 전당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선보이는 8월의 삭 온 스크린 상영작으로 '늙은 부부 이야기'를 확정했다.
삭 온 스크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상영하는 것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늙은 부부 이야기는 200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이 이뤄졌을 만큼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제=김보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