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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적십자사 인도적 차원 남북교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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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사진 왼쪽)가 23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면담하고 강원도 마스코트인 범이&곰이를 선물하고 있다.

최 지사, 신희영 회장 면담

보건의료 등 협력사업 모색

속보=최문순 지사는 23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신희영 회장을 면담하고 인도적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사업(본보 지난 22일자 1면 보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 지사와 신 회장은 북강원도 원산 인민병원과의 보건의료 협력 및 공동방역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말라리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전염병 방제, 수해피해 긴급구호 지원, 남북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원산-갈마지구 관광, 속초~원산 항로 활용 대북 인도적지원 등 남북 간 직접교류 방안도 논의했다.

최 지사는 앞서 지난 4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속초~원산 항로 개설 지원 등을 요청했다.

최기영기자 answer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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