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인제와 설악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른 양양에서 발견됐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 서면 내현리 산지에서 주민이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지난 5일 밤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영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진 뒤 나흘만이다.
도는 폐사체 수색을 강화중이다.
이태영·박서화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인제와 설악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른 양양에서 발견됐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 서면 내현리 산지에서 주민이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지난 5일 밤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영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진 뒤 나흘만이다.
도는 폐사체 수색을 강화중이다.
이태영·박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