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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코로나 이후 지역활성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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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각계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는 5일 오후 2시 연구원 다산홀에서 '코로나19 경험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1회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코로나 이후 심화되고 있는 지역 격차와 지역경기 침체에 대한 해법과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김성호 행정부지사의 강연에 이어 기무라 슌스케 메이지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와 여효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단기적으로는 실효성 있는 위드 코로나 대응책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 모색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원주=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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