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정선아리랑제·아리랑 유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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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박물관이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아리랑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 대상은 '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분명한 자료여야 한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나 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올 3월19일까지 아리랑박물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유물은 아리랑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입 대상을 정하고 제외된 유물은 반환한다. 아리랑박물관은 이번 구입유물을 올 4, 11월 열리는 특별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선=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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