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지역에 7월 말까지 전기자동차 66대가 보급된다.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95대를 도입한 삼척시는 올해 1차로 전기자동차 66대를 8일부터 7월30일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일반 승용차는 최대 1,320만원, 소형 화물차는 2,400만원, 초소형 화물차는 1,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전기택시 구매자는 330만원을, 차상위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유학렬기자 hy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