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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 가정의 달 맞아 효 실천 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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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효 실천' 행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 청소년들은 최근 지역 소외계층 주민 30가구를 찾아 카네이션과 손편지, 코로나19 방역을 대비해 동해장로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는 지난 5일 묵호고 학생봉사단, 부곡동 위원회 회원 등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 30개를 만들어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유케어센터에서도 지역 300분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지팡이를 전달하며 어버이날을 더욱 뜻깊게 기념했다.

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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