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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 줄이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 대한민국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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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선생님들,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더 많은 땀을 흘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선생님들,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잊지 않겠다"라며 "선생님들이 긍지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세상의 기준"이라며 "좋은 스승이 되겠다는 다짐과 제자에 대한 믿음으로

힘든 길을 마다하지 않고 걷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어느 제자의 마음을 바친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 땅 모든 선생님들의 은혜를 생각한다.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이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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