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강원도 내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춘천시청소년수련관은 이날 오후 6시30분 '5·18 영상상영회'를 개최한다. 영상상영회에서는 강원도의 민주화운동 관련 다큐멘터리인 '5·18 춘천'을 비롯해 '스무살'이 상영된다. 춘천영상공동체 '미디콩'이 제작한 이 영상들은 강원도 5·18민주화운동동지회 김래용 부회장 등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5·18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스무살'은 민주화운동의 성지인 광주 소재 독립영화관 GIFT에서 상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22일에는 '사북에서 광주로!'라는 행사를 통해 사북항쟁 당시 억압받았던 광부와 도내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유공자 등이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이들은 광주 망월동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를 하고 광주에 있는 민주화운동 유공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박병준 강원도 5·18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은 “5·18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들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순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