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코로나 여파에도 수출액 역대 최고…바이오 헬스 경제적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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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수요 과학 강연' 1편 내일 유튜브 통해 선보여

◇김인기교수 ◇정철진 평론가

강원일보와 강원연구원 강원도과학문화지역거점센터가 함께하는 어른들을 위한 '수요 과학 강연' 1편 바이오 헬스 경제적 효과가 30일 오전 11시 강원일보 유튜브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강원도와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함께하는 이번 첫 강연에서는 김인기 인하대 명예교수와 정철진 경제평론가 등이 '바이오 헬스'에 대해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한다.

김인기 인하대 명예교수는 이날 첫 방송에서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밑바탕에는 바이오 기업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 바이오기술이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이용해 각종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기술'인 점을 고려, 바이오 헬스 산업이 생명공학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과 결합, 질병 치료 및 건강관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이와 관련, 정철진 경제평론가는 바이오 산업 시장의 분석을 통해 국내 주요 바이오 업체의 성장 가능성과 제약업체들의 향후 주가 변동 상황 등을 전망한다.

자세한 내용은 30일 오전 11시 강원일보 유튜브에서 시청 할 수 있다. 방송은 격주 수요일 오전에 공개되며 앞서 지면을 통해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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