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효자3동·후평2동·후평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에 나선다.
4개 기관은 지난 16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및 운영 △마을복지학교 운영 △읍·면·동과 연계한 지역네트워크 사업 △공동 특화사업 수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