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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8주간 양구 드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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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인문학박물관이 ‘드럼치는 사람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9월28일까지 8주 동안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김민영 춘천시립교향악단 팀파니 수석연주자의 지도로 초등 5학년 이상의 양구군민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진행될 예정이다. 초급반인 이번 교육은 21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13기 교육을 수강한 중급반 및 고급반의 기존 수강생들은 교육이 진행되는 화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이 종료되는 올 11월 모든 수강생이 참여하는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민규 인문학박물관장은 “매년 수강신청 접수 첫날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드럼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정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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