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이하 본부)가 도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연이어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본부는 22일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스마일(Smile) 서포터즈'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스마일 서포터즈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인 이유로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원주지역 내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원주교육지원청과 지역 내 5개 치과가 업무협약을 실시, 올해 연말까지 초·중·고등학생 100명의 구강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앞서 본부는 지난 21일에도 굿네이버스 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조수연)에 ‘KOGAS 온누리 사랑 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