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강릉 출신 박계숙 작가 참여 화가협동조합 평창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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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숙 作 ‘나르시스의 정원-1

강릉 출신 박계숙 작가 등 한국화가협동조합 소속 미술인들이 올 9월까지 평창 티롤 갤러리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평범함을 거부해'를 타이틀로 한 전시는 박계숙 작가를 비롯해 권영범·김형길·이부강·조미화 등 5명의 소속 작가가 참여했다.

박 작가는 다정한 세계를 통해 내면의 공감을 풀어내는 능력을 살려 ‘진정한 유토피아'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한다. 그는 ‘나르시스의 정원' 시리즈로 스스로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았다. 동물을 의인화한 재미있는 표정들이 사랑스러운 감정을 녹여냈다.

김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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