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강원 어촌 스탬프 투어 수산·물치·소돌서 진행

[강릉]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는 3일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강원 어촌 스탬프 투어'를 양양 수산·물치와 강릉 소돌에서 상시 진행한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시대에 방문객 정보를 적극 활용할 방법이 생기는 등 실용성을 찾고 관광객 반응도 호의적이었다고 판단, 올 5월부터는 강릉 소돌까지 추가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10월까지 펼쳐지는 릴레이 축제와도 연계해 즐길 거리를 확충할 방침이다.

스탬프 투어 웹사이트도 다양한 어촌마을 관광 정보와 숙박·맛집 등이 추가됐다.

수산과 소돌 등 어촌 체험마을은 프로그램 예약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김도균기자 droplet@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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