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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원주 ‘쓰리앤포바이오' 중기부 백년소공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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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재 사상체질식 제조기업 (주)쓰리앤포바이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됐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원주 (주)쓰리앤포바이오가 식품 제조 분야 기술 개발과 우수한 마케팅 등의 역량을 인정받아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금융 지원, 컨설팅·교육지원, 중기부 사업 지원 시 가점 등 우대 혜택 등이 제공된다.

2002년 설립된 (주)쓰리앤포바이오는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체질에 맞는 식품 기준을 세우고 관련 상품 등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오성윤 대표는 도내 다수 대학과 협력 연구로 관련 분야 다수의 논문과 특허를 확보하고, 표준화된 공정과 장비를 설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현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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