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릉 박지환감독 대한민국문화예술축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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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총 대표로 참가한 박지환 감독(한국영화인협회 강릉지부·사진 오른쪽)이 ‘2021 대한민국예술축전'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지역 예술인들이 ‘2021 대한민국예술축전(Korea Art Festival)'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지난 15일 열린 ‘제34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도 도내 예술인들이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웅 평창문인협회장과 김의정 강릉무용협회장은 각각 공로상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14일 축제에서는 도예총 대표로 참가한 박지환 감독(한국영화인협회 강릉지부)이 영화 ‘당신의 구원을 위하여'로 영화 부문 최우수상과 상금 1,000만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흥균 사진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도 사진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김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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