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문화가 있는 주말]춘천 출신 오마이걸 승희·비니 고향서 특별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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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무엇이든 딜리버리'

Text text/plain 58 0,0 ◇KBS N '무엇이든 딜리버리'. 네이버TV 캡처

강원도 출신 아이돌이 고향에서 특별한 배달을 펼쳐 눈길을 끈다.

KBS 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 예능 ‘무엇이든 딜리버리’를 선보이고 있다. MC는 춘천 출신으로 걸그룹 오마이걸에서 활약 중인 ‘승희’와 ‘비니’다.

‘무엇이든 딜리버리’는 물건과 음식 외에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배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마이걸에서 '춘천즈’로 불리는 승희와 비니는 첫 미팅부터 폭풍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기막힌 의뢰를 해결하는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넷플릭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달고나 게임’을 시작으로 일반인의 SNS를 대신 꾸며주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딜리버리’ 제작진 측은 “춘천즈 자매들은 강원도에서 특별한 주문을 소화할 계획”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기상천외해지는 주문과 두 사람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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