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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세브란스병원 환경보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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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빅데이터 구축 역할

[원주]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보건센터'가 개소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환경부가 진행한 환경보건센터 지정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영향조사 등을 위한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는 2026년까지 5년간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해 환경성 질환 통계 및 디지털 역학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구축되는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국가·지역의 환경성질환 문제점 파악 및 발생 예측 등 디지털 역학조사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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