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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내차여행 강원 2021'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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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캠핑카, 튜닝카의 전시 체험축제인 ‘내차 여행 강원 2021'이 지난 13~14일 이틀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려 전국 자동차 마니아 150여명과 관광객 998명이 참여했다.

클래식카, 캠핑카, 튜닝카와 국내외 신차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축제 ‘내차 여행 강원 2021'이 지난 13~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자동차 마니아와 동호인, 일반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 큰 인기를 모았다. 개인 소유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내차 자랑 전시회' RC카 대회, 서킷체험 등이 큰 인기를 모았다. 방문객을 하루 499명으로 제한해 이틀간 998명이 이번 축제를 즐겼다.

또 전국에서 자기만의 하나뿐인 차를 자랑하기 위해 모인 150여대의 캠핑카, 클래식카, 튜닝카 소유주 150여명이 몰려들었다.

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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