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대관령한우 창사 최초 생장물 매출이익 5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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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영월정선축협은 11일 기준 평창 대관령한우가 생장물 매출액 21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최초로 생장물 매출이익 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12월 말까지 약 200두를 추가로 출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매출액은 약 30억원가량 증가하고 이익은 3억~4억원 정도 더 늘 것으로 보고 있다.

평창 대관령한우는 1984년 고급육 생산을 위한 계열화사업을 추진하며 2008년 1등급 이상 출현율 97%를 달성하는 경이적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과 농장에서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희기자 kwh63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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