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천주교 춘천·원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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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와 원주교구가 마련한 '2021 사제·부제 서품식'이 다음 달 8일 일제히 봉헌된다.

춘천교구는 이날 오후 2시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김주영 주교의 주례로 서품식을 거행한다. 이 자리에서 김우람(가평성당) 그레고리오 부제가 사제 서품을, 최현규 이냐시오(솔올), 이재헌 프란치스코(애막골), 장희천 마티아(스무숲)가 부제 서품을 받는다. 교구는 서품식을 앞두고 30일부터 신자들에게 9일 기도를 요청했다. 김우람 사제 서품자의 첫 미사는 같은 날 오후 7시 가평성당에서 열린다.

원주교구도 다음 달 8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 배론 최양업신부 기념 대성전에서 부제서품식을 봉헌한다. 양종욱 대건안드레아(원동), 김나눔 도미니코(단양), 박진현 대철베드로(서원주)가 부제 서품을 받는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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