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어린이 뮤지컬로 만나는 지학순 주교·장일순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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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1970년대 반독재 민주화 투쟁에 앞장선 초대 천주교 원주교구장 지학순 주교와 원주를 중심으로 생명·협동운동을 한 사회운동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이야기가 어린이 창작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사)무위당사람들은 지학순 주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4일 오후 4시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지학순 주교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일화를 원주초 학생들의 연극과 노래, 율동으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생명의 땅 원주, 빛이 된 사람들-원주역, 조한알 할아버지'를 공연한다.

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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