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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전 심포지엄 `국민행복과 국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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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과 국가미래'를 주제로 한 국가비전 심포지엄이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포럼국익민복과 한반도선진화재단 주최로 열렸다.

국가정책분야 전문가 단체인 포럼국익민복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이 대선을 3개월여 앞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가비전 심포지엄 '국민행복과 국가미래'를 개최했다.

양양 출신 안경모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국가발전과 대통령선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열린 주제발표에서는 강성진 고려대 교수가 양극화의 대책으로 '민간·혁신주도형 경제발전 패러다임 전환' 등을 소개했다. 또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청년 친화형 노동제도와 청년 대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권용수 건국대 교수는 국민의 안전한 삶을 책임지는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국익민복 회장인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은 “오늘 포럼으로 국민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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