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뮤지컬 어린왕자' 원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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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뮤지컬이 마련됐다.

엘 컴퍼니&엄청난 친구들의 ‘뮤지컬 어린왕자'가 29~30일 오후 7시30분 치악예술관에 오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이며, 작품은 지난해 영국 애든버러페스티벌 초청작이기도 하다.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를 부제로 사랑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유대감을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오케스트라와 밴드로 구성된 배경음악, 영상도 함께해 몰입도를 높인다.

방역지침에 따라 공연장 객석은 절반만 운영되고 모든 공연자와 스태프, 관객 대상으로 방역패스, 발열체크 후 진행된다. 전석 1만원. 원주시민 할인이 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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