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아이들의 아픔 보듬는 원주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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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곱창 구다 좋은이웃가게 참여

◇원주에 있는 ‘한우곱창 구다(대표:정민조)'는 최근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지부장:임진묵)가 실시하는 ‘좋은 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정민조 대표와 임진묵 지부장.

원주에 있는 ‘한우곱창 구다'는 최근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가 실시하는 ‘좋은 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정민조 대표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정 대표는 “나눔의 기쁨과 즐거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진묵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장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매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따뜻한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 이웃가게 캠페인'은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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