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4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5만9636명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된 가운데,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6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5만9천63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12만7천892명보다 13만1천744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6만8천395명, 서울 5만1천545명, 경남 1만6천189명, 인천 1만4천582명, 대구 1만3천340명, 충남 1만2천15명, 경북 1만1천300명, 전남 1만990명, 전북 1만273명, 충북 9천420명, 강원 8천259명, 부산 7천883명, 대전 7천779명, 광주 7천410명, 울산 5천472명, 제주 2천538명, 세종 2천246명 등이다.

이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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