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종바이러스연구센터는 20일 서면으로 코로나19 등 신변종 바이러스 진단제,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기술, 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해 신변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항체 및 연구자원 개발 등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공익연구기관으로 암과 바이러스 등의 진단 및 치료항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