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왕규 양구군수예비후보는 23일 양구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엄영현 노인회장과 김정미 여협회장, 김영환 새마을지회장, 이명호 자유총연맹 군지회장, 김철 군수예비후보, 최경지 전의장, 조돈준 부의장 등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왕규 예비후보는 “작지만 강한 양구, 자부심 넘치는 고향을 위해 미래 100년을 디자인하고, 연간 1,000만명이 찾는 글로벌힐링관광도시, 소상공인과 농업인, 군인가족이 살기좋은 명품 양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