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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목자수녀회 내일까지 춘천미술관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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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고 일상 회복을 응원해 주는 작은 전시회가 이어지고 있다.

착한목자수녀회가 27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마련하는 전시회 자리다. ‘착한 목자를 만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녀회에 소속된 착한 목자 수녀들과 사명 파트너, 소중한 친구들, 파트너, 예전에 함께 지낸 학생들이 동참했다.

수녀들의 유화 작품에서는 힘든 이를 위해 세상에 온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반추할 수 있다.

착한목자수녀회장을 맡고있는 이희윤 수녀는 “이번 전시회는 착한목자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이자, 서로 격려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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