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마약 전과 50대 지명수배자 과속하다 암행 순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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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를 싣고 국도에서 과속한 운전자가 암행 순찰에 걸려 덜미를 잡혔다. 15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6일 오전 11시30분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 46번 국도 경강교에서 청평 방향으로 과속으로 차로를 바꿔가며 주행하는 차량이 강원경찰 암행순찰팀에 적발됐다.

이 운전자는 경찰의 정차 요구도 무시한 채 도주했고, 차적 조회 결과 마약 전과가 다수 있는 50대 지명 수배자였다. 운전자는 근처 갈대밭으로 숨었지만 1시간여만에 붙잡혔다.

신하림기자 peac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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