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지역상생의 날 맞아 강원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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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관내 새마을금고 6곳 업무협약

◇춘천 관내 새마을금고 6곳과 춘천시는 17일 춘천시청에서 ‘민·관 협력 지역상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와 새마을금고는 노인취약계층 지원을 중점 사업으로 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춘천시와 춘천 관내 새마을금고 6곳 등은 17일 춘천시청에서 ‘민·관 협력 지역상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신윤식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춘천시 내 6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4개 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와 새마을금고는 노인취약계층 지원을 중점 사업으로 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1,400만원 상당의 실버카 117대를 기증, 관내 4개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신윤식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아기자 hah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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