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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피플]클래식으로 물드는 평창의 밤 내일 ‘조재혁의 토크콘서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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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토크 콘서트로 도민들과 클래식 이야기를 나눈다.

조재혁은 21일 오후 5시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대관령음악제 연중기획 ‘조재혁의 토크콘서트 1'을 펼친다. 이날 콘서트에서 그는 프레데리크 쇼팽의 음악을 다채롭게 들려준다. 단순히 곡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음악적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이 시리즈는 올해 세 차례 더 마련될 예정이다.

조 피아니스트는 “곡에 대해 소개도 하고 여러 방면으로 청중과 소통하며 연주할 것”이라며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서트에서는 제가 솔로를 하지만 세 번째(9월3일), 네 번째(11월12일)에는 음악 동료들과 함께하니 기대해 달라”고 소개했다.

이날 콘서트는 대관령음악제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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