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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부쟁이' 시사회…다큐 ‘정태춘' 씨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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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쟁이 포스터.

강원영상위 10·17일

CGV 춘천점서 개최

강원영상위원회가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영화 ‘아부쟁이' 시사회와 다큐멘터리 ‘아치의 노래, 정태춘' 씨네토크를 연이어 개최한다.

10일 오후 7시 CGV 춘천점에서 열리는 아부쟁이 시사회에는 황승재 감독과 류의현, 동현배 배우의 무대 인사가 예정됐다. 영화는 강원영상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춘천 한샘고, 공지천 일원에서 촬영됐다. 일진 출신 주인공이 풍랑고에 전학 오면서 하루아침에 먹이 사슬 최하위로 전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며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했다. 참석 희망자는 8일까지 강원영상위원회 유튜브 또는 유선((033)240-1378)으로 신청하면 된다.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치의 노래, 정태춘' 씨네토크에는 고영재 감독과 가수 정태춘, 박은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예술공헌상을 받은 영화로 한국적 포크의 전설이 된 정태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28곡의 대표작과 함께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보여준다.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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