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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촬영 ‘범죄도시2' 1천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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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촬영된 영화 ‘범죄도시2' 기세가 매섭다. 강원도 박스오피스에서 12일 기준 27만1,163명을 달성했다. 역대 13위다. 강원도에서 상영된 역대 한국 영화 가운데 관객수 27만명을 넘긴 것은 2019년 1월 개봉한 ‘극한직업' 이후 3년여 만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지난 11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불투명하게 되면서 춘천에 세트장을 조성, 이국적인 풍광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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