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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문화재단 ‘올해의 책'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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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선정 관내 관공서 등 배부

【양양】(재)양양문화재단은 ‘2022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양양이 선정한 올해의 책'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군민들의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도서 5권을 선정해 관내 관공서, 독서모임, 교육기관 등에 배부하고 있다.

이번 도서 선정은 추천위원과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추천을 받은 도서 30여권 중 설문조사와 검토를 거쳐 이뤄졌다. ‘2022 양양이 선정한 올해의 책'은 미술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방구석미술관(조원재), 백 년의 시간 동안 이어지는 사랑과 숨을 기록한 장편소설 밝은 밤(최은영) 등이다. 선정된 도서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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