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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고즈넉한 산사에서 스트레스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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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청소년 템플스테이

◇횡성군 횡성읍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엉클, 앤트와 함께하는 쉼표(,)따라느낌표(!)따라' 프로그램이 지난 20~21일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 형식으로 열렸다.

횡성읍행정복지센터와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박성철)는 지난 20~21일함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횡성중 학생 20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리 동네 엉클, 앤트와 함께하는 쉼표(,)따라~ 느낌표(!)따라~'라는 슬로건을 내건 횡성읍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차에 접어든 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이 지역사회와함께 쉼표와 느낌표 속 자아 찾기라는 주제를 다룬다. 두 번째 여정인 '쉼표(,)'를 주제로 한 템플스테이 체험은 미디어 기기와 공부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나를 바라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횡성=허남윤기자 paul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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