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재)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내일 현판식 갖고 예산안 의결

(재)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이사장:김진선지사)가 29일 현판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김진선지사와 센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옆 강원문화재연구소 건물에 마련된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현판식을 연다.

센터는 이에 앞서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법인운영규정안과 이사선임안, 올해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개소식 직후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저탄소 강원도의 기후변화 전략, 탄소중립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래권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또 반영운 충북대학교 교수가 ‘에코컬처 개념을 도입한 저탄소녹색도시 구현 방안’, 왕광익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지향형 도시 조성 사례 및 방향’, 김정곤 주택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이 ‘탄소 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도시계획적접근’ 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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